병원에 전에쓰던 트리를 이번겨울에 새롭게 눈사람트리로 바꾸었습니다
하얀솜으로 만든 눈사람은 피노키오 코를 하고 웃고있는 입은 목도리로 살짝 가린채까만콩처럼 생긴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눈빛이 또 어김없이 저물어가는 한해가 아쉬운듯합니다.
빨갛고 파란 형형색색의 방울과 화려한 꽃잎은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의 여러가지일들을 생각나게합니다
저희병원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기쁜일,보람 있었던일,답답했던일,화난일,슬픈일등등..
신종플루에 날마다오르는금값,어두운경제상황으로 힘들었던 저희 치과계도 올해가 가면 또 새로운 한해에 희망을걸것입니다
그 희망으로 저희 인텔리지치과 원장님이하 전 직원들은 더욱 성실하게 더디가더라도 바르고 정확한 진료로 환자분들이 웃으며 치과문을 나서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여러분들도 남은한해 마무리잘~하시고 올해보다 더욱 풍성하고 더욱 행복한새해되시기를...
크리스마스도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