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함께 임플란트치료로 멀리 상주에서 다니고 계시는김명숙,김병옥님께서
그 유명한 ~상주곶감을 사다주셨습니다
부분적으로 상주에서 임플란트를 하셨는데 큰따님인 김효정님께서 저희병원에서 먼저 치료를 받으시고 멀더라도 제대로 해야한다며 적극 권장하셔서 오시기시작했죠..
거리가 워낙 멀어 새벽첫차 타고 오셨다가 또 내려가시는 강행군에도
언제나 환하게웃어주시는 모습에 저희가 더 감사하답니다
오이농사를 지으시는데 그날새벽 딴 오이를 싸오셔서 아침회의 중 온 병원식구들이 무공해 오이시식으로 행복한 하루를 시작한적도 여러번있답니다!
아무쪼록 어려운치료는 다하시고 이제 마지막 본떠서 치아만올라가시면되시는데..쪼금만 참으시고 힘내세요~^^
같은동네 황점이님도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