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ㅜㅜ
잠깐 나가 본 밖의 찬바람이 얼마나 매서운지요..
그래도 하늘은 아직 가을하늘이던걸요
금새 물러나야하기에는 너무나 아쉬운듯 보입니다
너무나 예쁜 가을숲,가을바람,가을하늘...
금새 겨울코트로 갈아입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가을 바바리까지~
요즘 저희병원은 큰 직원이동이 있엇습니다
오래도록 다니시는 환자분들은 전부터 봐주시던 위생사샘들이 안보이니 찾으시고 또,꽤 특정샘한테 팬이신분들은 손바뀌는걸 걱정도 하시는거 같습니다
사실 금새 가버리는 가을처럼 직원이동이 아쉽지만 또한 변화가 두렵기도 하지만 원장님이하 어느새 익숙해져버버린 또 너무나 편해져버린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고 나름 큰 모험을 하기로했습니다
다가올 겨울이 몹시 추울걸 알지만 잘 준비하고 더 기다려지는 봄을 알기에 매서운 겨울을 인내하며 감당해내는거처럼 저희 인텔리지치과도 지금의 변화가 다소 불편하고 어수선하지만 잘 준비하고 더 열심히 변화하고 발전하면 따사로운 봄 햇살처럼 저희병원도 더 좋은모습으로 환자여러분들께 보여드리리라 믿습니다~
교정중이신 한미란님께서 쿠키만드는걸 배우시고 서툴지만 너무나 정성이가득한 예쁜과자를 만들어오셨습니다
그 어느유명한 제과점쿠키보다도 달콤해서 피곤한 저희들에게 참 좋은 간식이었답니다
감사해요~!! 잘먹었습니다
한미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