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의 새로운 마스코트 쿵푸판다 지선샘이 드디어 수습딱지를떼고
임플란트수술하는데 메인 어시스터로 수술방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잔뜩 긴장하고 선배샘들한테 단단히 교육을받고(원장님의 세밀한 버릇까지도^^)
수술복을 나름 예쁘게 차려입고 말입니다
(실장님은 모자쓰니까 안흥찐빵 아줌마같다고 놀리시지만)
그것도,틀니를 졸업하시려 한번에 좌우6개를 심으시는 엄청 예민하신 k님의수술에 말입니다
수술 들어가기전만해도 잘해낼수있을까~무척 걱정하더니 선배샘의 새컨 어시스트를 받으며 무사히 잘 마무리하고 끝낸 모양입니다^^
1년차 지선샘은 지금 한걸음한걸음 마음이따뜻하고 유능한 치과위생사가 되기위해 한가지씩 배우고있습니다
좌충우돌 실수로 눈물이 찔금날정도로 혼날때도있지만 특유의 명랑한 성격으로 직원들간의 기염듀이로 잘 적응하는거같습니다
모쪼록 잘 성장해서 저희 인텔리지치과의 대들보가 될수있도록 팍!!팍!! 밀어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