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어린시절의 추억을 회상해 봅니다.
소풍가기 전날 밤의 설레임...
며칠전부터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노심초사 마음졸이며 기다렸던 오늘 !!
화창한 날씨에 오늘은 출근길 발걸음이 무척이나 가볍습니다.^^
일마치고 가는길이라 다들 지칠줄만 알았는데
에버랜드는 역시 어른들에게도 꿈과 희망의 나라인가봅니다.
들어서자 마자 인증샷! 찰칵,, (스마일~~)
에버랜드 하면, 고수들만 탄다는... 티익스프레스부터 놀이동산 나들이를 시작했답니다.
오늘 새로 알게된 사실 하나, 조원장님께서도 굉장히 놀이기구를 잘타시더라구요~
김원장님과 함께 놀이기구 타기 작전은 결국 실패했지만
신나게 스트레스 풀며 놀이기구 타는 저희들을 아빠 미소로 흐뭇이 지켜보셨던
원장님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른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스트레스 ZERO !! 기분 up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