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임플란트 명품브랜드인 스트라우만-본사(스위스 바젤)에서 엔지니어이 Mr싼도르씨의 방문에 이어 올해는 스트라우만 코리아 윤영로 상무님과 아시아 퍼시픽영업 총괄을 담당하시는 로저 헤인젤만님, 그리고 스트라우만의 수석 부사장이신 알렉산더 옥스너님께서 저희 치과를 방문하셨습니다.
우리나라는 인구 1만명당 임플란트 시술 인구가 200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수치가 높은 나라로 고령화 진행에 따라 앞으로 시장규모가 더욱 늘어날 것에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에따른 우리나라 치과 시장의 현황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그리고 인텔리지치과 김훈 대표 원장님께서 스트라우만 제품을 직접 임상에서 사용하시면서 경험에 따른 장단점들의 여러가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립 58년 동안 변함없이 ‘글로벌 넘버1’ 을 지키고 있는 스트라우만의 경영철학은 ‘Simply Doing More’로 가장 간편하면서도 가장 좋은 결과를 내는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치과업계에서 환자와 의사 간의 분쟁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분야가 임플란트 시술인데 시중에 나온 대다수 제품이 10년 이상의 수명을 보장하지 못하고 물론 임상 데이터도 없다고합니다. 반면에 스트라우만은 임플란트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10년 이상된 임상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환자들은 조금 더 비용이 들더라도 평생 안전하게 임플란트가 유지되는 것을 원합니다. 그렇지만 환자에게 시술한 임플란트 제조업체가 시장에 남아 있어야 사후 관리도 가능하기 때문에 믿을 만한 회사를 선택하는 것 또한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환자분들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노력하는 인텔리지 치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